서울 강서구(구청장 노현송)가 문화재청과 손을 잡고 서울의 유일한 향교인 양천향교에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.
구는 향교의 역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양천향교를 문화체험 사랑방으로 운영할 계획이다.
올해 체험프로그램은 ▲예절문화로 새기는 양천향교 인문정신 ▲날아라, 꿈의학교, 양천향교 ▲400년 전 한류의 시작, 허준 동의보감! ▲공자밥상으로 맛보는 우리유교 식문화 ▲양천향교 지킴이 양성과정